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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속았다. 

    다니엘 헤니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딱 잘라 말하더니 품절남이 되었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미국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  류 쿠마가이(30세)는 일본계 미국인으로  '온리 더 브레이브'  '굿 트러블' '인트라퍼스널' '사랑 없는 숲'등에 출연하며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. 

     

    마치 조각상처럼 깎아 놓은 듯한 외모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좋아하는 다니엘 헤니는 올해 44세로  내 이름은 김삼순

    이라는 드라마를  통해 데뷔했습니다. 

     

    이 두 사람은 2018년도 각자 업로드한 사진에 다니엘 헤니의 반려견이 등장하면서 핑크빛 소문이 돌았지만,

    그냥 친구사이라고 딱 잘라 말했지만 오히려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.

     

    평소 다니엘 헤니는 활기차고 운동 좋아하는 사람, 재미있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는데요. 류 쿠마가이는 태권도를

    비롯 실내 암벽등반, 수영, 수상 스포츠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만능 스포츠우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
     

    루 쿠마가이와는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양가 가족들만  모시고 조용한 결혼식을 올린 다니엘 헤니 씨와

    루 쿠마가이 씨 행복게 사시길 바랍니다.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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