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사 간단히 지내는 법. 간소화된 제사 상차리기
예전에는 격식 있는 제사상차림에 많이 고생하셨지만, 요즘에는 제사상차림이 많이 간소화되고, 제사를 지내지 않는가정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.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최소한의 격식을 갖춘 간소화 된 제사상차림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. 1. 제사 상 차리기 제사상에 진설할 때는 북쪽에 병풍을 치고 병풍 앞에 신위를 모실 위패와 촛대를 마련합니다. 신위를 향한 우편을 동쪽, 좌편을 서쪽으로 정한 뒤에 식어도 괜찮은 음식부터 올리고 진설을 마치면 미리 써 둔 지방을 위패에 붙이고 제사상 앞 가운데 위치한 향상에 축문, 향로 향합을 올려놓고 그 아래 모사그릇, 퇴주그릇, 제주등을 놓습니다. 🔵 반서갱동 : 밥은 서쪽(왼쪽), 국은 동쪽(오른쪽)에 놓으며, 수저는 중앙에 놓는다. 🔵 ..
일상다반사
2024. 8. 24. 13:31